혹자는 심상정이 정의당이 여성주의 정당이라고 했는데도 정의당의 지지율은 지금 어떠한가?
여성우대 치우친것 바로잡겠다는 비례대표 정당 나와도 망할것이 자명하다 라고 할수 있겠지만
정의당이 여성우대 정책 내놓는다 해도 그리 큰 메리트가 여성들에게 없습니다.
다른 유력 정치인,정당들도 여성우대 정책 내놓는데 정의당 안뽑아도 여성우대정책으로 가니까요.
하지만 여성우대로 치우친걸 바로잡겠다는 정치인은 지금까지 저는 보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이 나라가 여성우대로 치우친 것을 바로잡고 여성우대로 치우치게 만드는 논리에 반박을 하며
진정한 평등을 이룩하고 싶은 남성들의 목소리가 반영되기 쉽지 않아 왔습니다.
비례대표제를 이용해서 국회의원을 국회에 넣으려면 3% 이상의 정당득표율을 얻어야 합니다.
물론 이 정당의 득표는 여성들에게는 거의 힘들것이고 50대 넘는 남성들은 이 정당을 찍지 않고 본래 지지하던 거대 정당을 찍으실 것 같습니다.
지난 총선 투표율이 58%이고 투표자가 2443만명입니다. 74만명 정도의 비례대표 정당 투표가 있으면 3%의 지지율로 국회 입성 가능했습니다.
나중의 총선때도 투표율과 투표자가 대략 이정도라고 가정하고 20대~30대 남성으로부터 이만큼의 표만 얻어오면 국회에 들어갈수 있습니다.
나라에 여성만큼이나 남성도 대우받아야 할 존재란걸 알리고 논리를 반박해줄 국회의원을 넣는다면 많이 문제들이 해소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