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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후보검증-안철수 안랩주식 백지신탁 한다고???
게시물ID : sisa_88659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인천달봉이
추천 : 14
조회수 : 101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4/08 06: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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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더비평 듣다가 #민주종편 에서 이 내용 찾음. 안철수는 이명박근혜와 닮은 점이 너무~~많다. 안철수의 검증은 계속됩니다~~    [백지신탁 기피한 국회의원 안철수, 이제 와서 법 지키겠다고?]   ■ 안철수 후보가 6일 관훈클럽 토론회에서 “당선되면 안랩 주식을 백지신탁하겠다”고 했다. 그럴 일도 없겠지만, 거짓말도 지나치다.  ■ 백지신탁은 하겠다고 해서 할 수 있는 게 아니다. 공직자가 직위를 이용해 사익을 추구하지 못하도록 한 공직자 윤리법에 규정된 의무사항이다. 하지만 안 후보는 국회의원에 당선됐을 때, 백지신탁을 피하기 위해 관련 상임위 배정을 기피한 바 있다. ■ 2013. 4. 24. 재보궐선거에서 국회의원에 당선된 무소속 안 후보는 원칙적으로 전임자가 소속됐던 정무위원회에 배정되어야 했다. 정무위원회는 금융업무가 주된 노른자위 상임위로 대부분 국회의원들이 선호하고 있음에도 안 후보는 기피했다. 다음으로 안 후보의 전공 분야인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도 선택할 수 있었다. 하지만 두 상임위 모두 안 후보는 선택하지 않았다. 안랩 주식을 백지신탁해야 했기 때문이다. 선거일 기준(72,500원) 안 후보가 보유한 안랩의 주식(186만주) 가격은 1,348억원에 달했다. 안 후보는 그 처분권한을 본인이 놓치고 싶지 않았던 것이다. 다시 말하면 큰 이익을 남기고 팔 수 있을 기회를 갖고 싶었던 것이다.  ■ 상임위 배정이 이루어지지 못한 채 보름여를 허송세월한 뒤, 민주당은 이학영 의원에게 양보를 받아 안 후보를 복지위에 배려했다. 국회의 원만한 운영을 위해 무소속 국회의원인 안 후보를 위해 민주당이 통 큰 양보를 한 것이다. 반면, 안 후보는 국회의원이라는 헌법기관의 직을 수행하면서도 사익에 집착하는 편협함을 보여준 것이다. 국민을 대표할 자격이 없다는 비판에서 자유롭지 않다. ■ 과거를 보면 미래를 알 수 있다고 했다. 자신의 재산을 지키기 위해 상임위 선택이라는 공적 임무를 기피한 안 후보에게 국가경영을 맡길 수 없다. 국민의 눈을 가리려는 꼼수는 통하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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