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대선때 시민단체에 있으면서 안철수 청춘콘서트쪽 사람들이랑 교류했습니다.

간단히 말해서 뉴라이트에 속한 종교중에 정토회랑 신천지가 있습니다. 불교랑 유사기독교가 어떻게 한지붕 안에 있냐고 반문하신다면... 걔네는 그냥 종교이름으로 장사하는 거지 그 이상은 아닙니다.

ㅂㄹ스님이라는 분 즉문즉답이랍시고 강연회하는 거 봤는 데 그냥 기초 불교원리수준에서 교과서수준의 이야기만 무한반복하면서 인생의 진리를 설파하는 척 하더군요. 
 
2012년 대선에 안철수 띄운건 정토회였고 그 매니저가 윤여준씨였습니다. 안철수가 좀 뜨니까 꼭두각시 주제에 말을 안들어서 결국 관계가 어그러졌죠. 참고로 윤여준씨는 그 전에는 박근혜 매니저였습니다. 

  그걸 바통터치해서 신천지가 밀어주고 있는겁니다.

결국 윤여준에서 박지원으로, 정토회에서 신천지로.....  뭐 단체나 주변인물은 좀 바뀌었지만 계속 뉴라이트 지붕 밑에 있는거예요.

결국 매체에 속아 2012대선에서 안철수라는 괴물을 만들어낸건 미디어에서 적당히 좋은말하고 생글생글 웃어주면 무조건 신앙해주는 국민들이었습니다.

이제 실체가 들어났으니 다시 우리 손으로 끌어내려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