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적으로 세월호 사고 당시,

이명박의 선령연령 제한을 풀어 사고의 원인을 제공하고

새누리당의 말도 안되는 수난구호법으로 사고를 더 크게 만드는 원흉이 되었고

마지막 박근혜의 규제는 암덩어리랍시고 선박회사의 안전규제를 풀어 만들어진

이명박근혜 정권의 탐욕이 불러 일으킨 참사이고, 정치적으로 심판 받고 짚고 넘어갔어야 하는 일인데

사고 초반, 정치적으로 풀지않겠답시고 딱 못박고 가서

사람들 와르르르르르 끌고 기어들어가 사진한장 찍 찍고 기어나오고

막상 민주당이 그 사건으로 동분서주할때, 민주당이나 새누리나 똑같다는 개소리만 나불거리면서

나는 깨끗한척, 나홀로 독야청정인척 하면서 세력 만들어온  적폐중에 적폐,

새누리가 말그대로 똥이라면, 된장처럼 보이는 똥이 바로 그들 국민의당이 아닌가.

ㄹ혜를 끌어내린 가장 큰 구심점이 된 세월호 참사 유가족들이 그 광화문 거리에서

3년을 그렇게 외롭게 바작바작 말라타들어가면서 싸우고있을때 그들은 뭐하고 있었는가.

안철수는 그때 도대체 뭐하고 있었나?

이런 행실을 저질러 놓고선 3년을 그리 차갑고 어두운 바닷속에서 가족 품으로 돌아가길 기대하던 미수습자들에게

진짜 무슨 낯으로 목포항 기어가서 뭐? 인증샷????? 진짜 카메라로 머리통을 날려 버렸어야 했다.

정치방송하는 아줌마의 10대딸에게 '저년도 커서 지애미처럼 운동권 애들한테 조낸 대주고 다니겠지.' 이딴 개소리를 나불거리는

국정원 대선개입사건에 있어서도, 아무것도 하는것도 없었고,

국민을 초월적으로 사찰할 의도가 얼마든지보이는 테러방지법에 있어서도

더불어의원들이 몇날몇일 잠못자가면서 필버할때 그때도 양비론으로 나홀로 독야청정해왔던게 안철수

2012대선때 지지율이 어떻고 저떻고 그러면서 안철수가 문재인에게 양보해줫다 뭐다 그러는데 그때 당시로 돌아가보자.

안VS문VS박 셋이서 다자구도였을당시, 박이 압도적으로 승리했던건 사실

안VS박일 경우, 박빙으로 안이 우세했던것도 사실

박VS문일 경우, 박빙으로 박이 우세

하지만 안VS문 야권 단일화 후보를 내야 할 경우, 적게는 4%~많게는 10%까지 으로 문이 우세했다.

대선 가까워오면 올수록 안 VS 문 양자대결에서 밀리니까 

갑자기 뭐 백의종군 운운하면서 대선판 깽판치고 숟가락 던지고 밥상엎고 울먹거리면서 튀어나가면서

이랬던 짓이 양보했다고 우물우물거리는데,

이래놓고 지지율 운운하면서 보고싶은거만 보고 아직도 안철수 새정치운운하면서 개소리 찍찍 써갈기는데

어이 새정치가 문재인 꺾기요? 꺾어진 나라 바로세워주진 못할망정, 문재인꺾기가 새정치요?

하여간 안철수나 그 지지자 입 에서 문재인 이야기 안나오는 날이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