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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가 죽어야 보수가 산다. 앞으로 예측
게시물ID : sisa_88780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똥누고안딱음
추천 : 0
조회수 : 38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4/09 21:25:51
안철수가 죽어야 보수가 산다.
 
지금 보수는 생존에 기로에 있습니다.
저번 대선은 그것을 증명해 주죠. 51:49
 
대통령 보다 큰 권력이 의회 권력입니다.
의회 권력에 핵심은 바로 돈(예산편성), 법안입니다.
그리고 국회의원 선거는 2년반 남았습니다.
 
 국민들 정치적 성향은 진보 30: 중도 30: 보수 40 입니다.
앞으로 선거에서 1:1 구도에서 한다면 경상도 제외하곤 다 필패입니다.
그들에게 완충지대 국민의당이 이래서 절실히 필요한 이유입니다.
 
그럼 보수에 생존을 위해서 국민의당이 계속해서 생존해야 하는 이유가 있어야 합니다.
과연 대통령 안철수 이후 국민의당이 생존이 가능할까요?
여기서 질문이 2가지가 생깁니다.
 
1. 국민의당 국회의원들에 생존을 위해서 과연 안철수 대통령이 자기들에게 유리한가?
2. 보수당에 국회의원을 당선을 위해서 안철수에 완충이 얼마나 큰도움이 될것인가?
 
이 두가지 질문에 대한 답은 안철수가 이번 선거에서 절대 지지율 20% 중도를 먹도로 유도하고 있다.
그리고 민주당vs국민의당은 앞으로 돌아오지 못할 강을 건너게 이간질 하고 있다.
 
저는 개인적으로 15일 전후로 보수후보는 바른+자유+제3에 인물과 단일화가 추진될것이며,
종편과 언론은 18일 부터 안철수를 가짜 보수를 한다고 몰아치고 안철수에 지지율이 빠질것으로 예상합니다.
 
왜냐면 안철수는 앞으로 써먹을수 있는 좋은 카드고 그는 아직 어리고 좋은 카드입니다.
이번에 써먹는거 보다 차기 총선에 한번더 써먹고 차후 대선도 만들어 갈수 있는 매력적인 카드라고 생각하는게 바로 보수에 프레임 전쟁이라고 판단합니다.
 
그리고 다수에 보수당 국회위원들이 있으면 충분히 법안 거부로 인해 정권에 행동을 더디게 만들수 있고 이는 곧 "무능함"이라는 프레임 공격이 가능합니다.
 
개인적인 사견이지만 지금까지 종편에서 안철수 빨아주기는 중도를 안철수로 몰아가기위한 방편이고 그뒤 그들에 이간질이 돌아가지 못할 강을 건넜다고 판단되면, 후보 단일화를 통해 보수후보를 결정하도록 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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