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수습자 가족분들
특히 천막생활하는 유가족 위해서 
빨래 봉사를 해주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지도상으로 보니까
항구인지라 주변에 아무것도 없네요.
 
배 올렸고 일하느라 바쁘니
숙식은 알아서 해결하라는 것 같은데
날이 점점 더워지잖아요 ㅠㅠ
목욕은 둘째치고라도
빨래라도 어떻게 해결해야 할텐데.
그런 걱정에서
정말정말 면목없는 부탁인 걸 알지만 의견을 내놓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