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언어장애인인데 ,
곧 사회복지사가 될 거예요.
그런데 전화로 상대방 목소리를 듣고 제가 말하는 게 익숙하지 않아요.
왜 그럴까 생각해보니
평소엔 귀가 잘 안들려서 듣지도 못하는
전화건 상대방의 숨소리가 너무 잘들려서 부담스러워서 말을 못하겠어요.
-여기서 상대방은 그냥 평소 내쉬던 숨대로 쉬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
또 친한 친구들이 말못하는 저를 배려해서 카톡메신저로 많이 이야기를 한 영향도 있어서
더더욱 익숙하지 않은 것같아요 . 어떻게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