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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김민석 상황본부장' 등 선대위 명단 원안으로 가닥
게시물ID : sisa_88783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쥐닭깜빵여행
추천 : 0
조회수 : 1348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7/04/09 21:50:22
더불어민주당이 선거대책위원회 구성과 관련, 명단의 원안을 큰 틀에서 지키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 선대위 인선 과정에 '잡음'이 나자, 문재인 후보가 직접 전화를 돌리며 봉합에 나서기도 했다.

윤관석 민주당 선대위 공보단장은 9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선대위 명단은 주요 본부장단까지 변경이 없을 것이고, 미세조정은 부본부장급에서 이뤄질 것"이라며 "종합상황본부장에 대해 문 후보도 존중한다고 했다"고 말했다. 

문제가 됐던 '김민석 종합상황본부장' 인선 등이 원안 그대로 유지될 것이라고 밝힌 셈이다. 당초 후보와 매일 대면해 판세를 논할 수 있는 요직인 상황본부장에 추미애 대표와 가까운 김민석 전 의원이 낙점되자, 당내에서 반발이 일었던 바 있다. 김영주 최고위원은 선대위 인선을 논하던 회의를 박차고 나오기까지 했다. 특히 문재인 후보 캠프의 상황실장을 맡았던 강기정 전 의원의 이름이 명단에서 빠지며 캠프와 당 지도부 간 기싸움으로까지 이어졌다.
출처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001&oid=008&aid=00038536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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