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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시사] 라는 별명의 오유에 대한 FACT 고찰
게시물ID : freeboard_152251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나말이야?
추천 : 1
조회수 : 264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7/04/10 09:51:51
많은 분들이 그렇게 생각하실것 같고..
또 아직도 많은 분들이 오유는 유머 사이트라고 생각하실것 같습니다.
FACT만 의견없이 나열해 보려 합니다.

1. 월요일 오전이면 베오베에서 시사 글 숫자가 정상적으로 나온다.
( 전체 게시판 숫자 및 현재 시사 이슈가 큰점 등을 고려해도 정상적인 빈도로 글이 게재 된다.)

2. 평일에 집중적으로 시사 베오베가 많이 나오며, 심한날은 한두개 빼고는 한 화면이 모두 시사글이다.
( 오명이라면 오명이랄까? 오늘의 시사라는 별명이 생길 정도로 시사글이 많다 )

3. 성향이 편중되어 있는 것이 사실이다. 단, 거의 모든 커뮤니티 사이트 들은 편향성을 가진다.
( 간단히 말해, 오유에서 새누리당, 한국당 등을 옹호 하는 글을 베오베 에서 볼 수 없다. )

4. 국정원에서 오셨어요? 등의 글 들이 비정상적으로 보이지 않는다.
( 특정 ID들은 편향적인 시각으로 글을 쓰며, 작성하는 시간대 등이 마치 "근무" 하는듯한 이미지를 준다. )

5. 운영자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예전의 오유가 되긴 힘들어 보인다.
( 시사게시판 추천수 20 제한, 베오베 추천수 50 하향 등의 변경에도 베오베 기준 전체 뷰 숫자나 글 수 등은 축소 되었다 )

6. 예전 오유의 분위기는 여전히 남아있다. 기타 게시판들이 그대로 잘 활성화 되어 있다.
( 시사 게시판을 제외한 모든 부분에서 오유의 정체성은 그대로 살아있다. 쉽게말해 뭔가 더해졌을뿐, 뭔가 빠지진 않았다 )

7. 시대에 따른 변화에 오유도 그대로 변화해 가고 있다.
( 선비, 불편러, 소 친목, 분란조장, ASKY등의 모든 사람들이 시대의 변화에 따라 그 성격이 조금씩 바뀌어 가고있다 )

수치를 나열한 FACT는 아니지만, 이 글을 보시는 모든분이 끄덕거릴만 한 내용이라 생각합니다.
무엇이 잘못된 느낌이라 이런 글을 적는 것이아니라, 이런 사실을 한번쯤 적어서 공유해 보고 싶었습니다.
글을 발굴해 추천하는 "바닥"을 형성해 주는 오유 팬 분들은 한번쯤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흔한 오유의 정체성을 찾자는둥, 시사글 줄이라는등.. 그런 말씀이 아니랍니다.

" FACT를 바라보고 제대로 파악했으면" 하는 생각이 들어 적어봅니다.
세상의 모든 일은 "사실"을 바라보는 눈에서 출발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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