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 동네가 함께 살아나는 도시재생 뉴딜 !
뉴타운식 재개발, 오래된 도시를 정비한다는 목적이었지만
부작용도 있었습니다.
오래 살던 세입자가 쫓겨나고, 추억이 깃들었던 골목길이 사라지고,
새로지은 아파트는 너무 비싸서 이웃들은 뿔뿔이 흩어져야 했습니다.
이제 문재인이 뉴타운을 넘어서겠습니다. 더 좋은 마을을 만들겠습니다.
도시재생 뉴딜을 제안합니다!
매년 100개씩의 노후마을 지정해
아파트 수준의 공공시설을 갖춘 열린 공동체로 만들겠습니다.
낡은 개인주택을 공공자금으로 매입해 보수한 뒤,
신혼부부와 취약계층에 공공임대로 공급해 주거문제 해결!
낡고 오래된 집 때문에 고민이세요?
국가에서 생활비 수준의 임대소득을 보전해 드리겠습니다.
도시 재생 뉴딜은 일자리를 늘리고 경제를 활성화 시킵니다.
도시 재생, 주택 개량으로 지역 건설사, 집수리 업체의 일거리가
크게 늘어나게 됩니다.
약 10조원대 도시 재생 사업으로, 매년 39만개 일자리가 만들어질 것입니다.
우리 동네가 정비되면 임대료가 오를까봐 걱정이시라고요?
공공재원이나 도시계획 인센티브를 받으면
임대료를 마음대로 올리지 못하게 해
저소득층 주거와 임대사업자 상업공간을 보장하겠습니다.
낡은 조선소, 허름한 폐창고가 전부였던 일본의 요코하마, 시와 주민들의
참여로 모두가 걷고 싶어하는 아름다운 보행도시가 되었습니다.
몰락한 항구도시였던 영국의 리버풀, 수명이 다한 항만시설을 미술관으로 바꿔
유럽 예술의 중심지가 되었습니다.
서울의 대표적인 달동네였던 은평구의 산내마을, 서울시의
저층주거지 재생사업으로 이사가고 싶은 마을공동체로 거듭났습니다.
도시재생 뉴딜은 세계적인 추세, 우리도 할 수 있습니다.
문재인의 도시재생 뉴딜!
원주민과 세입자가 함께 살고, 살 집과 일자리가 늘어나고,
사람과 마을이 함께 살아나는 도시개발의 대세입니다.
내 삶을 바꾸는 정권교체. 문재인이 하겠습니다.
지금까지의 도시개발은, 기존의 마을을 부수고
낮선 아파트들을 쌓아올림에 따라 마을 공동체가 해체되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문재인은, 사람이 사람과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의 가치를 보전하기 위하여
전혀 새로운 방식의 도시개발을 제안합니다.
편의를 갖추되 추억을 간직한 마을 공동체가 유지될 수 있는 문재인의 도시재생 뉴딜!
이런 정책들이야말로 우리 미래 세대들에게 물려줘야할 귀중한 자산이 아닐까 합니다.
언제나 사람이 먼저인 문재인이 있어 우리의 미래가 더욱 든든하게 다가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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