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까지나 망상입니다.

 

1. 안철수 찍으면 박지원이 상왕프레임이 위험할 수도 있는게..

 

한껏 분위기가 고조된 본선에서 박지원이 국회 정론관에서 "제가 정권교체와 패권청산에 부담이 된다면 현시간부로 당대표 사퇴하고 백의종군하며

 

차기정부에서도 어떠한 직책도 맡지 않겠다" 며 프레임 자체를 끌어안고 논개투신. 안철수는 몇번 만류하는 시늉하며 호남달래기 및 호남응집유도.

 

TK에서도 더이상 문은 싫지만 안찍박으로 주저하는 표심자극. 박지원은 이미지재고. 물론 정치는 생물드립치며 다시 부활할 가능성 100%.

 

 

2. 적폐가 지지하는 안철수=적폐후보

 

안지사 지지하다 옮겨간 표심들이 때에 따라 듣기엔 "엥? 우리 적폐임?" 이렇게 들릴 오해가 있어 오히려 돌아오게할 다리를 끊어버리게 하는 결과를

 

가져올 수도 있음. 그리고 심상정 지지나 민중연합당 지지가 비미한 가운데 저쪽에서 "그런 논리라면 문재인은 종북, 주사파가 지지하는 세력이니

 

문재인은 종북후보란 말이냐?" 이렇게 되치기할 명분을 줄 수가 있죠.

 

 

어디까지나 꼬투리잡히거나 되치기 당할 여지를 주는 프레임은 조심하자는 뜻에서 올린 망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