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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0 집에서 샤바샤바
게시물ID : diet_11002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그기정말이가
추천 : 11
조회수 : 316회
댓글수 : 17개
등록시간 : 2017/04/10 13:2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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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뭐 딱히 할말이..
별로 한건없는것같은데
삭신이 쑤시고 오른쪽 다리는 알알하고
멍한
그런..
그닥한게 없는다는 생각에 홈트라도 해야하지않을까?
우선 오늘은 화장실 청소부터해야긋어요.

아이샤는 이제 잘됩니다.
그래서 아이샤에서 좀 더 발전시켜 꺼꾸로서기인 데드리프트를 해보니 무난합니다.
클라임올라가는것부터 시작하니 아이샤까지는 되는데
데드리프트는 천정이 낮아서 불가합니다.

이카루스와 리베룰라라는 동작을 해보는데
이카루스는 학원에서 성공한적이 없습니다.
요즘 계속 봉을 다리에 거는 스타자세로 사이드크런치를 하다보니 자세가 익숙해지고 장단지와 뒷벅지 통증은 어느 정도 익숙해졌으나
아직 골반이 다 열리지않아서인지. 상체유연성이 없어서인지
상체를 옆으로 숙이면 다리가 빠지고 다리를 끼우면 봉이 등뒤로 안걸리고 그래서 한손으로 봉을 꼭 잡고..
목숨을 부지해봅니다.
리베룰라는 학원에서 잘 되었는데
첨엔 뭐가 잘못되었는지 안되더니 두어번 연습하ㅗㄱ 조립에 성공합니다.
이카루스와 리베룰라의 연결동작이 가능할 날을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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