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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득하지 말라는 말이 이해가 가는군요. + 질문 하나.
게시물ID : military_6939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페르난데스
추천 : 0
조회수 : 352회
댓글수 : 33개
등록시간 : 2017/04/10 14:4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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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을 일으키고 어제  군게시판에서 많은 분들과 의견을 나눠 봤습니다.

그리고 인정했습니다. 

싫은건 어쩔수 없는거다라고. 

아무리 목이말라도 이물을 안마시면 뜨거운 태양 아래를 언제 까지고 방황해야한다고 해도

물통속에 똥덩어리가(제경우엔 바퀴벌레겠네요) 들어있다면
그냥 안마시고 방황하고 말겠다는 분의 생각을 곰곰히 생각해보니 이해가 가더군요. 

진짜 싫어하는거면 할수 없는거라는걸요. 

앞으로는 특정후보에게 힘을 실어달라고 설득하는 말은 절대 하지 않겠습니다.

개인의 선택이니까요. 


그런데 왜 그렇게 메갈이 싫은거죠? 

바퀴벌레를 혐오하는것 같은 이미지란건 알고있습니다. 

제가 바퀴벌레를 싫어하게 된건 자고있는데 허벅지를 기어간 기억 때문입니다. 

직접적으로 그리고 앞으로도 피해를 입힐 가능성이있으니 

없애려고 노력하는 중이죠. 


군게 여러분이 직접적으로 자신의 표를 내던질 정도로 그래서 군 환경이 나아질수있는 확율에서 손을 뗄 정도로 메갈에게 직접적인 피해를 입은 이야기를 들을수 있을까요?

일단 되도 않은 소릴 지껄인 경우는 많습니다. 저도 알아요. 집지키는 개라든지 한남충 얘기도 들어봤고요. 

그런데 그건 우리가 군에 청춘을 뺏기게된 원인은 아니쟎아요. 

궁금해서 그러는데 대답해 주실분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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