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의원은 이날 국민의당이 자신의 세월호 사진 촬영을 비판하는 논평을 내자 반박 자료를 통해 “국회의 공식적인 의정활동 일환으로 현장방문한 사실을 호도하는 논평에 대해 유감을 표한다”고 했다.
김 의원은 “국민의당이 ‘기념촬영’이라며 호도한 사진은 제가 안산 시민들에게 공유했던 여러 사진들 중에 하나에 불과하다”며 “세월호 선체 인양 담당 부처인 해양수산부를 관할하는 국회 농림해양수산위 차원의 공식적인 의정활동을 시민들에게 알려준 것이었음을 알려드린다”고 해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