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에서 프라하 가는길에 잠시 들렀는데(+20시간 소요추가) 생각보다 크기가 어마어마하네요...

수용소에 들어가보니 정말 숨이 턱턱막히더군요

가스실은 정말 끔찍하고...
 
아이들 사진과 희생자신발, 그리고 여자들 머리카락까지 남아있는데 

차마 기념하듯이 사진들은 못겠더라구요

같은 아픔을 가진 민족으로써 많은 생각이 들던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