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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프리존법은 이명박-박근혜 정책 계승 아니다
게시물ID : sisa_88932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희짱
추천 : 0/5
조회수 : 474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7/04/11 13:09:05
http://naver.me/FYx2d7kd
규제프리존법은 이명박-박근혜 정책 계승 아니다 
- 14개 시도지사들도 강력히 요구했다 –
 
규제프리존 특별법은 14개 시도지사가 공동성명으로 통과 촉구는 물론 국회를 몇 번씩 방문해서 입법을 촉구했던 것으로, 국민의당은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신중하게 검토하여 통과시키는 것이 현재까지의 입장이다.
 
안철수 후보 또한 ‘규제는 개혁하되 감시는 강화해야 한다’는 맥락에서 ‘규제프리존법은 찬성하되 철저한 감시가 필수적’이라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찬성과 함께 감시강화에 방점을 뒀다.
 
그런데 문재인 후보 유은혜 수석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안철수 후보가 규제프리존법을 통과시키자고 했다”며, “이명박-박근혜 정권 계승자임을 드러냈다”고 주장했다. 
 
문재인 후보에게 묻고 싶다.
규제프리존법 통과를 촉구한 시도지사들도 이명박-박근혜 정권 계승자라고 주장하는 것인가? 그 중에는 안희정 지사를 비롯한 더불어민주당의 시도지사들도 다수 포함돼있는데 그들에게는 뭐라고 할 것인가?
 
사실관계를 교묘히 왜곡해 ‘뒤집어씌우기’를 일삼는 것이야말로 전형적인 구태이자 우리가 청산해야 할 낡은정치다.


http://m.kns.tv/news/articleView.html?idxno=298349&daum_check=#_adt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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