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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개월 전을 잊지 맙시다.
게시물ID : sisa_88953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차에코푼스키
추천 : 9
조회수 : 337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7/04/11 16:51:57

쉰 두 달 전.

그 때를 잊기 어렵네요..

당시에도 시게 분위기가 지금과 비슷했어요.

당연히 문재인이 될 거다.

누가 박근혜 같은 사람을 뽑겠냐..

대선 결과 보고 너무 충격받았죠.

너무 충격받아서 오유를 6개월 정도 안 쳐다보기도 했어요. 뭔가 배신 비슷한 걸 느꼈달까..

물론 지금은 당시와는 상황이 많이 다르다는 걸 압니다.

시민들의 의식도 좀 더 깨어있게 됐고 옳고 그른 것을 좀 더 분별하는 분들도 많아졌죠.

다만 그 때도 당연히 옳은대로 될 줄 알았는데.. 당했다! 라는 느낌이 컸기 때문에

지금도 방심하지 말고,

올바른 대통령이 세워지도록

끝까지.

출처 그냥 요즘 드는 제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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