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피만 있던 어항에 체리 새우 12마리가 같이 살게 되었습니다.

옛날에 야마토 새우, 체리 새우 키웠었는데, 재밌었던 생각이 나서...^^

어디 숨기 좋아하는 애들이니... 은신처, 놀이터 개념으로

이런 것을 모델링 합니다.

퀄리티 필요없으니 굵고 빠르게 출력~^^

가라 앉아야 하니, 스텐레스 볼트를 아래쪽에 박아 줍니다.

실제 넣어보니 아주 아슬아슬 하게 내려가더군요. 두개 더 박을껄.;;;

두개 만들어서 수초도 사서 실로 감아주고 어항안에 투하.

다음엔 혹시나 태어날 새끼들을 위해 더 길고 좁게 만들어 줘봐야 겠습니다.

안그럼 구피들이 영양간식(?)으로 숍숍 먹어버리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