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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 자식을 한국에서 키워봤어야 알지!쯧쯧.
게시물ID : sisa_88969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빠나예뻐?
추천 : 3
조회수 : 29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4/11 18:27:06
진짜 정치 1도 관심없는  애키우는 친동생이 전화와서 

물어보고 난리네요.

안그래도 내년 유치원 시립 병설 다 떨어지고 

사립보내야된다고 맨날 한숨쉬는데..

동생 맞벌이.. 아빠 아침7치 출근 집에오면 밤9시

엄마(동생) 아침8시출근 집에오면 밤8시..

강남 비싸서 경기도권 이사..

할머니가 애 봐주고 온 동네 친구 가족 돌아가면서 애

봐주기 일수구요ㅠㅠ

진짜 이 심각한 상황에 !!!

병설을 줄이고 사립 지원??

엄마.아빠들 곡소리 납니다..


사립유치원비 댄다고 등골이 휘어빠지던 큰언니는

유치원 2년동안 전세집 이사다니듯이 

유치원 이사를 다녔습니다... 

비싼데 좀이라도 더 괜찮은데 보내려고?

아니구요 사립은 엄마들간에도 엄청 신경쓰고 차별도 은근히

있고 내새끼 기 조금이라도 살려주려고 펑판좋은 유치원 

이라도 샘이나 원장, 같은 유치원생등 이랑 문제 조금 생기면 

유치원 이사 알아봅니다.

정말 그 전쟁을 치루고 애들 유치원 보내요 ㅠㅠ

조또 모르는 자식 미국에서 키운사람이 내동생 울언니 속을!

안그래도 힘든 그속을 또한번 헤집어 놓네요 ..

진짜 금수저인거 알겠으니까 잘났으니까 그냥 그만

잘난 니들끼리 좀 살고.. 우린좀 가만히라도 냅둬줬으면 

좋겠다!!"!! 우리동생 운다고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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