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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포스코 인사 정치권 개입 없었다"
게시물ID : sisa_88986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허언증감정사
추천 : 0
조회수 : 63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4/11 20:14:30
정준양..포스코를 작살내버린놈이죠.... 정준양 회장 시절 포스코 계열사는 3배정도로늘어납니다.. 문어발식확장 그당시ㅈ분위기는 대우꼴나는게아니냐..라는 이야기가많았고요, 이해못할 계열사 폭증 m&a 초기 현금보유액이 10조에가까운 초우량기업이... 몇년만에거덜이나고 부채가 폭증 신용등급강등 주가는 60만원대에서 최저 18만원대까지 떨어지죠... 원래 내부적으로는 이구택이 유력했었고 창립자 박태준명회회장도 정준양선임반대.. 사외이사 박원순은 정준양 선임에반대하면서 사외이사직을 사퇴했죠 .. 


 안철수 "포스코 인사 정치권 개입 없었다" 연합뉴스 | 2009/02/01 08:29 가-가+ 이구택 회장의 갑작스런 사퇴 표명과 정준양 포스코 컨설 사장의 차기 회장 내정으로 인해 제기된 정치권의 포스코 회장 인사 개입 의혹을 사외 이사 중 한명인 안철수 박사가 불식시키고 나섰다.  안 박사는 1일 연합뉴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언론보도와는 달리 지금까지 4차례 이사회에 참석하면서 정치권의 개입에 관한 어떠한 조짐도 느끼지 못했다”며 정치권의 인사 개입 의혹을 부인했다.  안 박사는 “지금까지 4차례에 걸쳐 회의를 열었는데 차기 회장 후보는 수차례 투표를 거쳐 뽑았다”며 사외이사들로 구성된 CEO후보 추천위원회에서 철저한 검증을 거쳐 차기 회장 후보를 선정했음을 시사했다.  안 박사는 또 “지금까지 어느 누구도 어떤 특정 후보가 적합하다는 발언을 하거나 특정 후보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한 적은 전혀 없었다는 점은 확실하게 말씀드릴 수 있다”며 정준양 차기 회장의 사전 내정설을 일축했다.  신중한 성격에 말을 아끼는 것으로 유명한 안 박사는 “대 언론 창구는 위원장인 서윤석 교수로 통일하기로 하고 다른 CEO후보 추천위원들은 사소한 코멘트도 하지 못하는 것으로 정해져 개인적인 의견을 말하기 어렵지만, 이 같은 점은 확실하게 밝힐 수 있다”고 거듭 강조했다. 한편 이구택 회장은 지난 달 15일 CEO포럼에서 회장직 사퇴에 대해 “외압이나 외풍에 의한 것이 아니었다”고 밝힌 바 있다.  여기에 국민들 사이에서 가장 존경받는 CEO로 통하던 안 박사가 정치권 개입설을 부인함으로써 임기가 1년 남은 상황에서 이 회장의 갑작스런 사퇴 및 정 차기 회장 내정과 관련해 제기된 의혹이 해소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안 박사는 특히 지난 2005년부터 포스코 사외이사로 활동해 포스코 사정에 비교적 정통해있는 이사회 멤버 중 한명이다.  안 박사는 이와 함께 “다른 글로벌 기업들과 비교해 포스코의 CEO가 갖추어야할 조건이 다르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CEO 후보 추천위원회에서 포스코의 글로벌 경쟁력 제고를 이끌 수 있는 역량을 우선적으로 따져 회장 후보를 선정했음을 시사했다.  의사 출신인 안 박사는 정보보안업체인 안철수 연구소를 창립한 벤처신화의 주역으로 2005년 3월 회사 경영구도를 이사회 중심으로 전환하면서 본인은 의장을 맡아 경영 일선에서 물러났으며 현재 KAIST 경영학부 석좌교수로 재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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