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들 많은 레몬테라스 카페 갔더니
소문대로 조회수, 댓글....뜨겁습니다.
촬스가 큰 건 하나 했구나 싶습니다.
다른 것보다 서민정책 이해도 없이,
옆에 보좌관들이 말하라는대로
그냥 떠든게 증명이 됐다는 점이 크다고 봅니다.
정정자료라고 낸 단설은 불난 집에 기름 부었고요.
그런점에서 문재인 후보 5+5 회동 제안은
평상시에 준비되어 있는 후보라는 인식을 줄 수 있는
참 좋은 스탠스라고 생각이 됩니다.
뭐, 싫은 사람 눈에는 "뭐도 아닌게 대통령 행세야?"라고
비꼬아서 볼 수도 있겠지만요.
자기 힘든건 참아도 자녀 힘든건 못 참는다는데...
촬스도 딸 얘기 나왔을 때, 흔들렸을 겁니다.
엄마들도 자녀교육 얘기에 정치에 급 관심 쏠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