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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쪽 변명이 참 웃기다 못해 어이가 없네요
게시물ID : sisa_89013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옆에앉아도돼
추천 : 6
조회수 : 63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04/11 23:45:38
병설은 초등학교에 있는 거고 단설은 유치원만 있는 곳인데 

개인차는 있겠지만, 생각해보면 사립보단 병설. 병설보단 단설이 더 좋은 유치원이죠. 

찰스야. 게다가 병설은 초등학교 방학때 같이 방학하지만 단설은 방학이 없거나 짧아 엄마들이 더 선호하는데 단설을 제한하겠다고?

너 솔직히 유치원 잘 모르지? 국공립 단설유치원 경쟁률이 10대초반:1 이다. 

그 경쟁률 뚫고 당첨되면 주위에 부러운 시선받고 자랑전화하는데야. 

내 선배가 아들 저거 당첨되고 기분좋아서 술쐇던 기억이 있다 찰스야. 

부모에게 국공립 단설유치원이라는곳은 저런데야.

솔직히 말해봐. 너 유치원 잘 모르지?

ㅡ그래 그렇다고 치고ㅡ



병설을 6천개 설치한다고 말했다는데 

그말을 사립유치원장 모이는 대회 연단에서 하면서 "환호성"을 받았다고? 

머 닭때문에 이제 정치인들이 먼짓을 해도 내성이 생겨서 그런지 괜찮다만

너무 심한 뻥 아니냐 

찰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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