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소리 들으라구요

여성분들... 군대갑시다....

이런 워딩 참 찌질해보인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지금 남성들이 요구하는건 이거에요. 여성징병.

근데 들은척도 안하니까 계속 이야기 하는거에요.

언젠가 바뀌겠으면 하는 마음에...

솔직히 남자의 심정은

아....왜 생각해보니까? 남자만 2년 꼬라박지? 그것도 인생 황금기에??

주는건 시급 139원과 군가산점이었는데 군가산점은 오래전에 폐지...

몸성히 다녀오면 다행이란 말이 나올정도로 열악한 환경에, 나오면 여성들에게 취업경쟁 뒤지는건 사실이요...

4년동안 예비군도 가야되는데 그것도 빡세게 굴릴려고 하고...

그렇다고 해서 군대갔다오면 사회적인 대우라도 해줘야되는데, 정작 듣는말은

갔다왔더니 삭았네.... 철이 덜들었네... 한번더갔다와야겠네... ㅋㅋ

제일 열받는건 그말이에요 개인적으로

나도 남자들처럼 2년동안 재정비하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어 ㅠㅠ...

?????

근데 왜 자꾸 같은소리해서 도배하느니 밑도 끝도 없다느니...

밑도 끝도없어봐야 군생활만 하겠습니까?

애초에 왜 글쓰는걸 막고 제재하려고 하시는지... 여시감정기때 버릇 못버리신건가...

자꾸 꼬투리나 잡고 불리하면 말바꾸고 화제전환하고... 사람들이 바보로 보이나...ㅋㅋㅋㅋㅋㅋ

군대간, 군대갈 남자들 감정은 공감하려 하지 않으면서

이런 게시글 불편해요.... 여자로써 공격받는거같아요....

예... 피해망상입니다... 군게시판 차단하세요... 그렇다고 엄한 사람들 신고해서 차단시키지는 마시구요...

또 이런 분란조장글 쓴다고 하는데... 애초에 이 문제는 끊임없는 토론과 대화가 오가야하고, 꾸준히 언급되어야 하는 문제입니다.

이마저도 못하게 한다면 언제 바뀌겠습니까?

이만 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