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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서포터를 물딜 마딜로 분류 하지 마세요;
게시물ID : dungeon_65990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시곡
추천 : 1/10
조회수 : 835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7/04/12 08:54:25
 대표적으로 자주 등장하는게 염제, 소울인데
 
애초에 염제는 물딜 서포터로 첫 선을 보인 캐릭터이고
 
(카이는 출시 당시 물리 공격력 증가 전용 버프)
 
소울 역시 힘 지능 증가 / 속성 저항력 감소 / 마법 방어력 감소 / 물리 방어력 감소로
 
딜러의 타입과 무관하게 보조가 가능한 캐릭터입니다.
 
 다만 던파가 솔플 지향 독고다이 게임 + 서포터 다 떨구고 딜러 혼자 으쌰 으쌰 하는 게임으로 변모 된 기간이 길다보니
 
점점 서포터 지향 캐릭터가 딜러 포지션도 겸하는게 가능하도록 패치 되고 있을 뿐이죠.
 
그래서 위 캐릭터들이 기본적으로 '마공' 캐릭터라 마딜 팟이 더 기대값이 높은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것도 해당 캐릭터가 딜 세팅으로 전향을 한 상황을 전제로 하는 것이고,
 
해당 캐릭터가 퓨어 서포터 세팅이라면 굳이 딜러로 취급해서 물딜이냐 마딜이냐 굳이 따질 이유가 없어요.
 
 덤으로 염제나 퇴마 같은 경우가 이례적으로 스위칭을 온전히 받아서 딜과 서포팅을 다 잡는게 가능한거지,
 
(사실상 현 상황을 만든 주 원인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대다수의 서포터 지향 캐릭터는 서포팅에 초점을 둘 수록 자체 딜량은 떨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애초에 에반의 출시 의의가 물마딜에 연연할 필요가 없는 파티 구성이 가능하다는 점인데
 
왜 굳이 아직도 '퓨어 x딜' 같은 요소에 연연해야 할까요.
 
조합은 효율적으로만 짜면 됩니다.
 
소울이나 염제가 물딜팟 지분을 잡아 먹는다는 의견도 간간히 보이는데
 
냉정하게 말 하면 원래 그 자리는 퓨어 물딜 자리가 아닙니다.
 
애초에 서포터가 오거나 검신 이단 디바 퇴마 같은 유틸 딜러가 올 자리죠.
 
왜 굳이 소울이나 염제를 받느냐?
 
그거야 님들이 이단 퇴마를 안 키워서 신청이 없는데 어쩌겠습니까... 
 
당장 던게에서도 물딜팟 시너지 코어 캐릭터는 이단 퇴마다! 라고 하면서
 
이단 퇴마로 루크 가시는 분이 거의 안 보이는 판에...
 
그냥 더 많이 보이는 놈 받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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