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까지나 확률이지만 역대 대선에서 후보자등록 시점의 지지도가 대선결과에 고스란히 그대로 반영 되었습니다. 이번 대선은 준비기간이 짧다보니 지난 사례가 적용되어질지는 모르겠으나 그만큼 중요한 시점인것은 분명합니다. 그 시점쯤이면 부동층의 마음속에는 어느정도 지지후보의 윤곽이 잡히기도하고 이미 지지후보가 정해진 유권자들도 더 이상 지지자를 바꾸기 보다는 심리적으로 확정을 짓는 경향이 강해지는 시기입니다.
이번주 토/일 양일간이 후보자등록일입니다. 남은 화력을 이번주에 집중 시켜야할 필요가 큽니다. 고맙게도 상대진영(?)에서 자살골을 연이어 터뜨려주고 있는데 이 기회를 십분 활용하여 전세를 완전 우리쪽으로 돌려놓기를 바랍니다. 우리 스스로도 더 바쁘게 움직여야겠습니다. 주변지인들중 아직 부동층이 있다면 잘 설득을 시켜야겠죠. 이번이 아니면 더 이상 바꾸기 힘듬을......그리고 아직도 투표한다고 세상이 바뀌나 라고 투표를 포기하려는 사람이 있다면 귓방망이~ ......큼큼 농담이구요 돈 벌어 이민갈거 아니면 우리 손으로 나라를 바꾸자고 설득을 합시다~ 기권하고 포기하면 이 수렁에서 벗어날 길은 없노라고......
이번주내에 우리진영(?)에 돌발악재가 없기를 빌고 또 빌어보고 또한 상대진영(?)의 자살골 쇼는 쭈욱 이어주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