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뉴스에 사적인 공간이 있다는것 자체가 황당하고 사족인거다. 그 공간에서 감정에 기반한 논조를 읊지만 그것이 인류보편적 기준인지,누군가의 주관적기준인지 무엇으로 판단할까. 그간에는 기자로써의 신념,사회기본정의에 대하여 원론적인 이야기만 했을때는 멋들어졌고 우린 그게 손석희의 자존심인지 알았지만 사실은 자신의 신념과 정의에 빠져있는 독선일 뿐이었던거다. 나이 많은 한 사람일 뿐이다. 자신이 내세우는게 독선인지 보편적인 무엇인지 냉정히 구분 못하는 사람이었을수도있다. 당황하지말고 있는 그대로 비판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