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판하고 비난하는 것 까지는 좋은데

우물안 개구리식 스스로 유리한 기준에만 맞춰 취하지는 말자

하루하루 시간시간마다 일희일비하며

욕했다가 칭찬했다가

최고라고 했다가 니네는 이제 영원히 안녕이라하기도 하고

스스로의 기준에 취해

아전인수격으로 유리한 데이타만 맹신하고

조금이라도 자신의 기준에 맞지 않는 데이터나 결과가 나오면 부들부들

또다시 사이비 언론이라 욕하며 

근본없는 리서치회사라고 치부하며 무시하기 일쑤다.

정확한 정보와 빈틈 없는 계획을 세우더라도

내부의 적이랄 수 있는 무비판 수용자들의 작태가 만연한다면

100%지고 들어가는 것이라 볼 수 있다.

설령 그 데이터가 맘에 들지 않더라도

또는 전혀 상식적이지 않더라도

일단은 접수하고 분석해서

차후 어떻게 나아갈 것인가를 고민하는 것이

더 생산적이고 발전적인 것 아닌가?

무조건 데이터가 유리하게만 나와야하나?

무조건 맘에 드는 데이터만 받아들여야만 하나?

누가 해당행위잔가?

누가 더 해로운 자인가?

이 쪽 진영 버리고 다른 후보쪽으로 날아간 자가 더 나쁜 자인가?

이쪽에 남아 계속해서 다른 사람들에게 긍정의 뽕에 취하게 만드는 자가 더 나쁜 자인가?

우리끼리라도 더 늦기전에 정신차리자.

뽕에만 취해 객관적인 상황을 착각하는 우를 범하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