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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장에서 깨우친
게시물ID : humordata_170541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찐한흑맥주
추천 : 4
조회수 : 148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04/13 14:19:10




헬스장에서 깨우친.jpg

1. 헬스장에서 노래를 빵빵하게 트는 이유는 활력소가 되기위함이 아니다.

-> 노래 꺼보면 알게될 것이다..

-> 온갖 신음이 난무한다..  하악하악.  학학학! 하앙~  으ㅇ헉~

-> 수컷들의 교미현장이 있다면 이곳이다..

 

2. 헬스장 죽돌이 람보아재가 아는 것이 많기는 하다. 그런데

-> 아재는 수년동안 쌓은 자신만의 노하우로 운동하는 것이다.

-> 초보가 아재처럼 혹은 아재와 같이 운동하다가는 다친다

-> 그러니 궁금한 것만 물어보고 자신에게 맞게 고쳐야 한다.

 

3. 트레이너분들이 여자에게 친절하다고 뭐라하지 마라

-> 오랫동안 지켜보니 여자 회원이 트레이너들 먹여살린다.

-> 남자는 PT등록률도 낮고 재등록률을 더더낮은 반면

-> 여자는 비교할 수 없이 높다

-> 친절할 수 밖에.

 

4. 시설좋고 뭐고 다 필요 없다

-> 집, 직장에서 5분 컷! 최고다

-> 헬스장은 무조건 가까워야 한다.

 

5. 1년기준으로 1년동안 꾸준히 다니는 회원은 손에 꼽는다

-> 등록후 오지 않으시는 분들 덕에 내 등록비가 저렴해지는 것이다.




출처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humor03&wr_id=966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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