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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류숙련 헤딩팟을 다녀왔습니다.
게시물ID : bns_6198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칼리소나
추천 : 0
조회수 : 625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7/04/14 00:44:44
문파원과 일반을 썰고오고(여긴어디 나는누구..)
아 이래선 나류 공부가 안되겠구나 하여
혼자 힘으로.......사실 이때까지 거진 혼자힘으로 던전 공략 터득한 1인..;ㅅ;문파원님들이 너무 바빠서.....ㅜㅜㅜㅜ
여튼 혼자힘으로 용광로까지 반숙이상이 되고..
이제 보창전사의 힘으로 석궤도 먹었겠다 양상이는 몇주전부터 하루 두번씩 면담하고있고..(언젠간 용천팔찌가 나오게치...;ㅅ;)
문제의 흑교린을 먹으로 나류를 다녀야 하기에
어제 위험을 무릅서고 문파원분들이랑 나류 일반을 다녀왔습니다..

뭐 결과는 패턴 살짝 맛보고 썰고 와서 공략이고 뭐고..ㅎ...
오늘 철지부심하여 회사에서 공략을 열심히 보고(일하라고 일!)
퇴근해서도 핵심공략 다시보며 나류헤딩팟을 들어간 초행...

진짜 일어날 수 있는 일은 거진다 본거 같았어요...- ㅂ-....
그 중 역시나 가장 인상깊었고 트라이 많이한건 아만....
아만에서 일어날만한 일은 다 겪어보며 얼추 숙련이 된듯....
평균디피 5만 이상일때 아만에서 기기다로 끊어줘야 어둠감옥 안걸린다던지 하는 팁이라던지...
무려 기권으로 탱도 해보고...그러다가 어글핑퐁되면 일어나는 다체로운 상황들도 경험해본...-ㅂ-ㅋ..

이상하게 잊무도 그랬지만...막넴은 항상 숙련이 되는데
그 이전 넴드에서 고전할거같은 느낌이 들정도가 됐습니다...ㅋㅋ....
나름 1은 5트만에.. 2넴은 3트만에 잡았거든요..그래서 뭘 조심해야하는지...
다른사람들은 뭘하고 있는지도 모르고 내가 한행동만 기억이 남는데..
아만은 딜만해보기도 하고 탱도 해보고 어글핑퐁도 해보고 원점때 일어나는일이 뭔지도 보고...
다이나믹하게 익혀볼 수 있었네요..ㅋ...
이제 반숙헤딩팟 만들어서 몇번 더 다녀보면 확고될듯...;ㅅ;ㅋ

그나저나..
제가 나류를 일반 숙련 각 한번씩 딱 두번을 갔거든요...

근데 오늘 나류 숙련 첫입성에 고대 석궤가 나왔습니다...- ㅅ-......

이뭐..?

저 사실 로또를 샀어야 했던걸까요...?
보창에서 7천금에 석궤를 샀는데말이죠...;ㅅ;
뭐 운은 운이고..돈벌어 와서 참 좋긴 했습니다..ㅋ..
그돈으로 맹세10단도 찍어줬구요...와..보옥 심각하게 많이 들어가더군요...딴악세들도 이따구겠죠..?
뭐 여튼 마지막은 석궤 인증샷으로 마무리 하겠습니다...ㅎ..
스크린샷_170413_001.jpg
스크린샷_170413_00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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