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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의 잠버릇
게시물ID : baby_1909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뭐가좋을까흠
추천 : 5
조회수 : 48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04/14 14: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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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자다 만졌는데 배가 나와있는거에요.
그래서 "뭐지?"하면서 불을 켰더니..
내복바지 한쪽에 다리 두개를 다 넣고 
웃고있더란ㅋㅋㅋㅋㅋ

아니..애초에 바지를 벗고있는것도 아니고..
으찌 이럴수가 있죠?
한참 웃었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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