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여름에 대차게 홍역을 겪고서
작년 8월경에 탈당을 했는데 탈당 처리가 안되어 있었는지 계속 메세지 오고 메일 오고 그렇더라구요.
귀찮아서 냅뒀다가 얼마전부터 진플놈들이 또 설레발 치길래 짜증나서
전화로 탈당 확인 요청하고 탈당서를 보내 주었죠.
얼마전 페북에서 어떤 탈당한 분에게 특별당비 요청한다는 식의 문자가 왔던게 루리웹에 뜨면서
어느 분께서 그걸 이슈화 시켰는데
경북도당 위원장이
"우리는 절대 탈당한 사람에게 그런짓을 하지 않는다. 싫으면 당을 나가지 왜 자꾸 흠집내냐.
정말 그런 일이 있으면 자기 손에 장을 지지겠다" 고 했고 여러사람들이 그걸 목격했죠.
ㅎㅎ
결국 탈당 처리가 올바로 되지 않아서 생긴 문제였기 때문에 자기는 잘못 없다로 마무리만 짓고
장은 안지지더군요. ㅋㅋㅋ
도당을 대표하는 도당 위원장이라는 양반이 선민의식에 아주 쩔어 있더군요.
암튼.
제게도 비슷한 일이 일어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