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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신천지에 목표가 된것 같습니다 도와주세요...
게시물ID : gomin_169992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GoneP
추천 : 0
조회수 : 1071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7/04/15 06: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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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자도 느리고 방문횟수도 적어서 의심하실 수 있는데 변명을 먼저 하겠습니다 ㅜㅜ
14년도에 마인크 게시판을 자주 들락날락 했고 그때 아이디가 콜라가좋아 였습니다.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minecraft&no=17857&page=137
콜라가좋아가 저인지 증명하라고 하시면 힘들겠네요...

기억에 남는게 마인크 복돌 정돌로 싸우는 게시글과 토론이 펼쳐졌었습니다. 저는 재밌게 봤던 기억이 나네요.
아이디를 군대가면서 삭제했습니다.

방문횟수는 변명하자면 제가 인터넷 끄면 기록 자동삭제를 해놔서 자동로그인이 안 됩니다. 그냥 귀찮아서 잘 안 해요. 연게 눈팅합니다 ㅎㅎ 청하 관련 글이 적어 아쉽네요 ㅠ

본격적인 내용으로 들어가겠습니다.
2월 초순즈음에 대학때문에 하숙을 알아보고 친구에게 가는 길이었습니다.
지하철에서 공모전이 있다고 잠시만 해달라고 하시더라구요.
왠지 그분께 중요한 것 같아 해드렸습니다.
대략 20문항정도 되었던거 같아요.
하고 인상깊었던 분 따로 인터뷰 하고싶다고 하셔서 전화번호도 드렸습니다.

3월에 복학하고 그 대상이 되어 하게 되었습니다.
공모전에 등장인물의 성격이나 이러한 세부사항을 알면 좋다고 하셔서 성격테스트도 했습니다.
그 테스트를 할때 새로운 사람을 만났습니다.
사군자테스트를 했는데 한 4번 만나고 그 분께서 바이블 코칭이 있다고 해보지 않겠냐고 하십니다.
저는 좋은 기회라 생각하고 감사하죠 하고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월화목금 7시에 1시간 반정도 하는데 지금까지 10번 정도 한 것 같습니다.
인식을 넓힌다는 목적아래 하게 되었는데
갈수록 본인은 종교를 강요할 순 없으니 그러진 못하지만 100을 받아들일때 아예 안 믿으면 20 밖에 못 받아들인다고 하시며 이왕 하는거 그렇다고 생각하고 하자고 하십니다.
그리고 비유적 의미나 이런것에 대해 설명 하십니다.

기억에 남는건
4일간은 하기 앞서 거부감을 줄이고자 하는 코칭이었고
이 후부터는 속사람 성전 그러한 것들 입니다.

저랑 같이하게 된 1살 동생도 있는데 걱정됩니다.
중간에 맨 처음 만났던 공모전 하신다는 그 분이 궁금해서 관전만 하겠다며 참가했습니다.

1시간 전쯤에 궁금해서 바이블 코칭 알아보다가 신천지에 대해 알게 되었고 찾아보니 저랑 너무 비슷하기에 걱정이 됩니다.

도와주세요...

걱정되는건 그 성격테스트 검사할때 주소를 적었던것 같아 걱정입니다 휴대 전화야 제가 안 받으면 되니까 그렇다치고 주소는 왠만하면 본가를 적었을텐데 가족들에게 피해가 갈까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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