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amazarasi-토할것같다(吐きそうだ)
게시물ID : music_13762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파바방
추천 : 4
조회수 : 77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4/15 06:36:58
(원곡은 저작권문제로 cover곡으로 올립니다)


살아가는 의미는 뭔가?

잠에서 깬 후 마시는 한 잔의 커피 정도인가?

아니면 주정뱅이의 끝나지 않는 이야기?

것보다 2일 동안 취해서 토할 것 같다

새로운 집으로 이사를 했다

라고 말해도 석양과는 아직까지도 친구다

안심과는 거리가 먼 생활 속에

어느 쪽에도 붙질 못하는 몽상가

떠오르는 경치의 아련함에

흑백 사진같은 그 날들

몇번이고 나는 나를 죽이고

피투성이의 난 아직까지도 거주하지 마음 속에

한밤중 창문에 갑자기 비춰진 그 녀석은

마치 망령인가 원망스러운 눈빛이다

"언제든지 이쪽으로 돌아오라고"

참고 견디는 건 언제나 아슬아슬하다

자신의 가치관을 자신이 설복시키며

그것을 또 부정하는 말장난

겉모습을 하나씩 벗겨보면

머릿속 안 죄다 싫은 녀석

그거야 당연한 것이다 실오라기 하나 안 걸친 인간은

애초에 짐승하고 다를 바가 없다

그러니까 범인은 나 자신인 것이다

라는 건 대체 몇번째 결론인가?



살아가는 의미는 뭔가?

잠에서 깬 후 마시는 한 잔의 커피 정도인가?

아니면 주정뱅이의 끝나지 않는 이야기?

것보다 2일 동안 취해서 토할 것 같다


살아가는 의미는 뭔가?

잠에서 깬 후 마시는 한 잔의 커피 정도인가?

아니면 주정뱅이의 끝나지 않는 이야기?

것보다 2일 동안 취해서 토할 것 같다



단 한 순간의 단 한 알의

반짝임이 인생을 바꾼다

하지만 그걸 신처럼 받드는 건 틀리다고 생각한다

우직한 자존심이 현실에 무릎을 꿇었다

입에 붙게한 원한의 곡조 확실히 잘 끊겼구나

반짝임에겐 지금도 감사하지만

게으름의 변명이 되어버린 것도 맞다

깔 본 녀셕 뒤돌아보고 싶은 것만으로는

눈에 띄이고 싶어하는 사람이나 공허한 유쾌범

위인가 밑인가로 싸우기 전에

우리들이 살아가는 공허함을 부끄러워하고

군중의 의지의 평균상의 모범이

되어 있는 것도 어차피 인간이다

그렇다면 자신이 가장 귀엽다고

말해보라고 이 짐승들아



살아가는 의미는 뭔가?

잠에서 깬 후 마시는 한 잔의 커피 정도인가?

아니면 주정뱅이의 끝나지 않는 이야기?

것보다 2일 동안 취해서 토할 것 같다



살아가는 의미는 뭔가?

잠에서 깬 후 마시는 한 잔의 커피 정도인가?

아니면 주정뱅이의 끝나지 않는 이야기?

것보다 2일 동안 취해서 토할 것 같다



부두를 바라는 낡은 안벽

바닷바람에 녹슬어가는 목숨

라고 부르는 것도 주저하는 것 같은 생활

축 늘어지며 "그래도"라고 아직도 말한다

소재도 없고 갈 곳도 없고 끓는 정신조차도 힘에 겹다

"후회는 없다"라는 후회를

질질 끌며 무거운 다리를 걷게 한다

푸념하지 마라 나약한 소리는 하지 마라 멋진 사람이 되려고 생각하지 마라

참아야 한다 몸이 가루가 되도록 길에 해메도 돌아가진 말라

상냥하게 있어라 의리는 두텁게 은혜는 갚아라 빚은 만들지 말라

무상의 사랑이다 무상의 사랑인가? 이것이 자아인가?

얼마나 싫은 녀석인가


살아가는 의미는 뭔가?

잠에서 깬 후 마시는 한 잔의 커피 정도인가?

아니면 주정뱅이의 끝나지 않는 이야기?

것보다 2일 동안 취해서 토할 것 같다



살아가는 의미는 뭔가?

잠에서 깬 후 마시는 한 잔의 커피 정도인가?

아니면 주정뱅이의 끝나지 않는 이야기?

것보다 2일 동안 취해서 토할 것 같다





아마자라시의 곡은 가사가 항상 마음에 꽂힙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