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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일어나기 전의 불길한 정적이 느껴집니다.
게시물ID : sisa_89401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벌트램
추천 : 8/2
조회수 : 1551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17/04/15 10:28:05
 
 
다른 분들은 어떻게 느끼시는지 모르겠지만 저는 불안합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지난 몇 달간 문재인이 대통령 될 가능성이 높은 걸 알면서도
끝없이 문재인을 비방하고 큰소리를 친 KBS와 MBC가 그것을 대변합니다 
잃지 않을 것이라는 확신이 없다면 도저히 하기 어려운 행동입니다.  
안철수를 올려놓은 여론 조사 조작도 마찬가지구요. 
 
저는 유승민 사퇴할 것으로 봅니다. 어쩌면 홍준표도 사퇴할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선거 비용 보존하는 것이 어렵다는 이유로 말입니다.
물론 저도 더 플랜 이전까지는 유승민은 몰라도 홍준표는 사퇴한다는 것에 회의적이었습니다.   
어제 안철수 예비군 문제가 불거지기 일보 직전이었는데 지금 의혹을 제기조차 하지 않지 않나요?
그 쪽으로 제보가 들어왔다고 하는데 한국당인지 자유당인지 침묵을 지키고 있습니다. 
증거를 못찾아서 그렇다고 할 수 있을지 몰라도
일단 의혹 제기해 놓으면 기자들이 캡니다.
그런데 그렇제 하지 않지 않습니다. 
 
뭔가 안좋은 조짐입니다.
그리고 더 플랜은 오히려 그들로 하여금 똘똘 뭉칠 수 있는 동기가 되어줄지도 모릅니다.
문재인이 대통령이 되어 그것을 파헤치면 그들은 헤어날 수 없는 타격을 받게 될 것을
우려해서 말입니다.
그들 역시 당사자입니다. 어쩌면 보이지 않는 곳에서 지금 맨탈 붕괴되어 있을지 모릅니다. 
어쩌면 그것을 막는 것이 오히려 더 급하다고 여길지 모릅니다.
모든 것에는 작용과 반작용의 법칙이 존재합니다.
문재인이 대톨형이 되어  그것이 쟁점이 되면 최악의 경우 그들은 타격 정도가 아니라 거의 궤멸 수준에 이를 겁니다.
이걸 막는 것이 더 우선이 아닐까요?     
이 사태가 어떤 식으로 흘러갈지 신경이 많이 곤두섭니다.
이겨도 압도적으로 이겨야 할텐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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