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쪽 무릎에도 통증이 있고 따닥 소리? 가 나길래 병원을 다녀왔는데

다행히도 허리 디스크는 아니라 하고 무릎도 근육이 부족해서 그러는거라고 하시더라구요!

허리는 통증이 오래 됐었다보니 엑스레이를 찍어봤는데

역시 이상은 없고 단지 척추가 많이 경직되어 있다고 하시면서

근육 이완주사를 맞고 왔습니다..

이 날도 아침에 족구 2시간을 하고 통증이 있는 상태로 갔는데

주사 때문인지는 몰라도 집으로 돌아 올 때는 통증이 미미하더라구요!

생각해보니 평소에도 이빨을 앙 다물고 있다던지

허리에 통증이 있다보니 일부러 더 신경을 쓰고 힘을 주며 생활을 한 것 같아요..

더구나 2년 사이에 체중이 15kg정도 급격하게 불어났는데

운동량은 이전과 비슷하고(일주일 중, 3일 이상 2시간씩 꾸준히 축구나 족구를 했고 하고 있음)

그래서 허리나 무릎쪽에도 무리가 가지 않았나 싶더라구요..

운동량을 조금씩 줄이더라도 계속 구기종목 운동을 하고 싶은데

운동 하기 전에 경직된 근육을 이완시켜주는 좋은 운동이 있으면 소개해주세요~

아, 검색해보니 스포츠겔을 운동전에 사용해도 좋다고 하는데

제 상황에서 스포츠겔이 좋은 방법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