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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하고 있는 일에 이제 4년차인데... 왠지 어려워지고있네요.
게시물ID : gomin_170030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냥양이
추천 : 1
조회수 : 32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4/17 12:05:20
아동 상담계열에 근무하고 있는데요.

내가 하는 말에 이 사람에게 끼칠 영향력에 대한 두려움이 안타까움 마음과 사회에 좋은 영향을 끼치는 사람이 되자 라는 마음을 넘어서고 있네요. 

내가 너무나도 부족한 사람인데 

이 일을 계속해도 되는 것인가.. 라는 생각이...

공부를 더 해볼까 라는 생각도 들긴하지만, 현실에 주저하고 마네요. 

이것도 두려움의 일종이겠죠?




요새 몸이 피곤한데 실수가 많아져서 그런것일 수도 있겠네요. 

현실은 풀어지게 없는데 해결해야하는 것들은 쌓여서 부담감이 쌓여서 그런것일 수 도있겠네요.

나에겐 휴식이 필요한것 같기도하네요.




마음이란게 참.. 현재의 여건을 만들어주는것 같네요.

어렵습니다. ㅎㅎㅎ

괜시리 울적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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