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로 아나로 플레이하고 서브는 젠야타.
아나밖에 못하는 분이 양보해달라고하면 호그나 디바 윈스턴 플레이합니다.
스탯과 개인적인 플레이와 힐량 킬수는 늘 만족할만큼 나왔고,
다이아 찍을 때보다 더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계속 팀에 트롤러. 돌진라인, 튕기는애들 만나서
3010부터 2300대까지 곤두박질 쳤습니다.....
친구들이 점수보고 패작하녜요. 패작아닌데...하
예전에도 2490점에서 일본섭트러블과 집 인터넷 회선상태문제로 1300점대까지 내려갔다가 눈물흘리면서 플레찍었던 기억이있는데
처음에는 생각보다 빨리 다이아를 찍어서 긴장감이 떨어졌나했는데
이제는 보이지 않는 손이 수렁으로 끌어들이는 느낌까지 듭니다;
하스스톤 할때도 투기장에서 적이 "아직 개봉안한 카드팩 하나를 개봉하고 그 카드를 손에가져옵니다" 라는 이상한 카드내길래
"당연희희겠지"하고 생각했더니 안에서 전설이 똭....
확 그냥 꺼버렸습니다.
블리자드가 나를 싫어하는것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