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시에
JTBC 뉴스룸 채널이
처음 돌아갔네요.
영선씌 나와서 문후보가 '간절히 원해서~'라고
이야기하려는 순간...'원해서'의 'ㅅ'자 나오기 직전.
바로 채널이 돌아갔는데..
아무튼 뉴스룸을 본방으로 보는 상황에선 처음.
이 시간대의 SBS에선 '생활의 달인과 짝퉁먹방의 전썰'을
하고 있는 줄은 몰랐네요. (TV를 잘 보지 않기에..)
덕분에 느닷없는 구토는 피해갔지만..
클났네욥.
가뜩이나...원,...이젠 TV뉴스는 뭘 본다죠?
오마이는 요샌 잘 보지도 않다가 어제로 그나마 탈퇴해 버렸고..
(4.13 표많이 달라고 앵벌이하던 필리버스터가 새록새록...)
승일씨는 왜 영선씌를 '믿을만한 의원'이라고 생각했는지???..
그것 참~~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