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일한 노동시간. 동일한 임금 좋습니다.

 

일부 필요한 직종들도 있을 것입니다.

단순 노동들이 특히 그러하죠.

아르바이트 직종들 물론 그래야 한다고 봅니다.

 

하지만 말입니다. 단순 노동중에서도 효율성이 더 필요한 직종들은 저렇게 나누면 문제가 생길텐데요.

두명의 사람이 있다고 칩시다.

 

한명은 손이 빨라서 조립을 빨리 합니다.

또 한명은 느려요.

그리고 한달 주기로 보자면 손이 빠른 쪽이 훨씬 일 양이 많습니다.

사장 입장에서는 당연히 전자를 더 쓰고 싶겠죠.

그리고 임금이나 보너스도 더 많이 주려고 하겠죠.

그 사람을 잡아두고 싶을 것입니다.

 

그런데 페미들 주장대로 모든 직종에서 두 사람의 임금을 똑같이 주자는건,

업무의 효율성은 무시하고 공산주의 같이 잘하건 못하건 똑같이 나누자 이겁니다.

이게 말이 됩니까?

과연 저게 개인이나 집단 그리고 사회에 이익이 될까요?

 

고임금의 전문화된 직종도 마찬가지입니다.

업무의 효율성. 일의 능숙함으로 연봉을 주는 방식이 아니라

남여. 머리수도 동일하게 맞추고 연봉도 똑같이 주자는 1차원 적인 발상들과 법안들이

대선 이후에 쏟아져 나올까봐 걱정이 됩니다.

 

트페미들이. 꿈꾸는 모든 직종에서 임원들의 남.여 성별을 동등하게 맞추고

임금도 똑같지 주자는 저 1차원적인 발상이 현실로 볼 날도 생길것 같아서 심히

걱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