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먹고 있었는데 새누리당이 마타도어 전문 이었죠.

 

지금 세력 다 잃은 척 숨 죽이고 있지만 그동안 거기서 프레임 짜고 하던 사람들은 다 그대로죠

 

 

솔직히 성향이나 가치관 떠나서 주적 문제는 유승민이 카드를 들고 왔고 당했어요.

 

내일 부터 당장 문재인 주적 관련해서 기사가 쏟아질 거 같아요.

 

 

경험상 새누리 조선일보가 프레임 짤 때, 거기에 해명하려고 할 수록 계속 말려들죠.

 

 

바로 오늘 저녁 까지만 해도 더민주 기운이 상당히 좋았었죠..

 

저는 그 기운 그대로 밀고 가고 자꾸 해명 해명 구구절절 말고 정확하게 딱 한번 못 박고

 

그다음에 가던길 우리 하던 길로 갔으면 좋겠어요.

 

 

아 뒤늦게 쓰지만 문재인 지지자 입장에서 쓰는 글입니다.

 

그리고 문재인이, 국방부 장관은 주적이 맞고, 대통령은 협상도 해야 하고 하는 자리라서 공개적으로 그리 말하는건 옳지 않다고 했죠.

 

 

솔직히 대북 쪽은 사람들 입장이 정말 너무 극과 극이라 아마 제일 극과 극이고 제일 합의되기 어려운 부분 일 겁니다.

 

예 아니오

 

 

로 대답하라는 식의 외교를 바라는 사람도 많고 그런걸 속시원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아요 그래서 이명박 자원외교 비리가 밍숭맹숭 한거고 여전히 박근혜 외교를 좋아하는 사람도 있죠.

 

물론 전 아닙니다. 전 국민들은 북한군이 주적이라 해도 되는 거지만 대통령이나 정치인은 그러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이 마타도어에 대해서도 준비 해야 되는거 같아요. 그리고 프레임에 절대 말려들지 말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