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토론중 문후보가 공약을 바꿨다고 말했다.

2. 문후보는 팩트체크 하라고 했다.

3. 심상정은 자기가 틀렸다면 책임지겠다고 했다.


여까지가 어제 토론 내용중 일부였죠.

어쩌면 심상정은 이미 팩트를 알고도 일부러 말했을수도 있지 않을까요??

사퇴의 명분이 필요하기에 던진 말 이라고 볼수도 있을것 같네요.

심상정은 현실적으로 완주후 빚파티가 기다리고는걸 뻔히 알고 있습니다.

멍청이가 아니고서야 민주당 지지율 정의당 지지율 상승에 도움 되는걸 모를리 없고.

사퇴의 명분이 필요했기에 "책임지겠다."  라는 워딩이 필요했을것이고 기정사실을 교묘히 부정함으로써 본인 실수에 대해 책임을 지고 책임지는 정치인의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이미지 쇄신하고 지원금으로 꿀빠는거죠. 

이상 뇌피셜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