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바꿨다고 지랄하면 아직 그 효용성과 성능, 절차무시 등에 대한 의심을 버린 적이 없다. 다만 현재 북한의 행태로 인한 국내찬성여론과

 

미국의 요구에 새로운 정권이 거부할 명분이 약해지고 있다는 뜻이다라고 설명하면 됨. 거기에 그 전술적 효용성과 성능등에 검토가 아직

 

이뤄지지 않았기에 정권교체후 꼼꼼히 살펴서 보겠다는 것이 핵심이다. 따라서 현재 상황에서 찬성도 반대의 입장 표명할 수 없다.

 

이렇게 지른 다음에 국당 안철수에게.. 국당은 사드가 핵이나 미사일을 막을 수 있다는 성능에 대한 검토는 끝났으며 피해보는 경제부분에

 

대한 대책은 세우고 찬성한거냐고 역공. 정의당에는 기술적 검토후 사드가 그 효용성이 입증되면 백발중 한발이라도 이땅의 떨어지는

 

미사일을 줄일 수 있다면 필요하다는 의견에는 어떻게 생각하냐고 역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