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entertain.naver.com/read?oid=109&aid=0003521597
[OSEN=엄동진 기자 ] 베일속에 가려진 환상의 복식조가 드디어 무대에 선다.
'차트 이터' 아이유와 오혁이 25일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을 동반 녹화한다. 두 사람이 듀엣으로 라이브 무대에 서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두 사람은 동갑내기로 최근 음악 작업을 함께했다.
오혁은 21일 발매 예정인 아이유의 4집 '팔레트'(Palette)에 수록된 '사랑이 잘'을 함께 불렀다.
앨범 발매에 앞서 선 공개된 이 곡은 음원 사이트 실시간 차트 1위를 휩쓸기도 했다.
25일 녹화에서 부르는 곡도 이 곡이다. '스케치북' 관계자는 "'월간 유스케'를 진행중인데, 25일 녹화에는 '유스케'와 인연이 깊은 아티스트가 참여하게 된다"면서 "음악적으로 재능이 많은 아이유를 처음 대중에게 알린 프로그램이고, 혁오 또한 '스케치북'에서 소개된 뒤 그걸 본 김태호 PD의 문의로 '무한도전'에 참여하게 된 인연이 있다"고 소개했다.
...
-
무대도 기대되고
아이유 신곡도 기대되고
혁오 신곡도 기대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