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을 밖에서 사먹는 경우가 많아서 가끔 끓인 라면이 생각나서 분식점에 가서 라면을 주문하는데...
대부분의 분식점들이 물도 제대로 안맞추고 끓여서 나와요.
550ml 물만 제서 끓이면 충분히 맛있는데...
그 물도 안맞아서 맨날 맹탕이고 ...
닝닝하고 싱겁고...
집에서 제가 끓여먹는 라면이 더 맛있는 것 같아요.
따른 것 안 넣고 물 550ml에 4분 조리 그리고 계란 하나 추가.
이 기본 레시피도 안맞추면서 라면은 3,500원 받는데... 점점 별로에요.
예전에는 분식점 라면은 맛있다고 짱이다!라고 했는데..
요즘은 분식점 라면들.. 영 파인데..
혹시 저만 그렇게 느끼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