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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회를 보며 주전론자한테 하고 싶은말.
게시물ID : military_7042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질풍의볼프
추천 : 1
조회수 : 23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4/21 00:35:46
은하영웅전설에 등장인물인
제시카 에드워즈가 약혼자가 죽은 추모식에서 하는 말이죠

"내약혼자는 조국을 지키기 위해 전장에 나갔다가 지금은 이세상 어디에도 없습니다..

전사 를 찬미 하고 있는 당신은 지금 어디에 있습니까?

당신의 가족은 지금 어디에 있습니까?

나는 약혼자를 희생시켰습니다..

그런데 국민의 희생을 강요하고 있는 당신의 가족은 지금 어디에 있습니까?"

예비군 1년차입니다. 당신네들이 표구걸하려고 강경발언하고 있는 사이 전쟁이 일어나면 목숨을 걸건 우리들이고,  최소한 자기 자식이 그 최전선에 설 각오안하면 전쟁은 입에 담지도 말길.  딸밖에 없다구요? 여자도 부사관 자원입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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