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당장은 아니지만 언젠가는 한국정치권이 지향해야하는 정치를 정의당이 할 것이라고 믿었기 때문이다.

 때문에 천천히 키워보자 힘을 보탠다는 마음으로 비례대표를 몰아준 것인데..
지금 정의당에 남아있는 일부를 보자면 내가 크게 잘못한것 깉다.  
(솔직하게 메갈때도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했다. 실무자가 보고하지 않는 이상 위로 올라가지 않는경우가 많기에)

 정의당은 그냥 ㅈㄴ 쩌는 엘리트주의를 발산하고 싶은 구운동권의 일부가, 그냥 사회적 약자의 편에 서는척하며 표를 구걸하여 자신들의 밥그릇을 유지하는 부류가 아닌가 싶다.

별생각 없이 정의당 게시판 들어갔다가 지난 총선에서 얻은표가 지들이 뭔가 엄청나게 잘 해서 얻은표인줄 알고 떠드는게 얼척이 없어서 술 마시고 남기는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