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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민순 문건
게시물ID : sisa_90147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LNce2016
추천 : 1
조회수 : 1196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7/04/21 08:3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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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민순건은 새롭다거나 큰 뭐가 터진거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송민순씨가 공개한 청와대 문건 어디에도 문후보나 참여정부가 북한에 먼저 허락하는지 등을 물어 보았다거나 하는 증거는 없습니다. 단지 인권 결의안에 대한 북한의 반응과 의견에 대한 정보수집 내용만 있을 뿐입니다. 문후보는 이미 밝혔듯이 국정원등의 채널을 통해서 북한의 의도를 알아보게 하는 정보수집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당시 인권결의와 같은 외교적으로 북한에 민감한 사항에 대해  상대 정보수집을 하는 것은 당연한 것인데 마치 문후보등 참여정부가 북한과 내통하여 허락을 구한것처럼 악의적으로, 그것도 대통령 선거기간 중에 재탕으로 폭로하는 식의 언론과의 인터뷰를 하는 송민순씨의 의도를 심히 의심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특히 북인권결의 기권결정 시기와 관련해서 송민순씨를 제외한 당시 주요 주무부처 장관과 정부 책임자들인 백종천, 이재정, 김만복, 홍익표, 문정인,김경수, 윤병세 이 일곱명의 기억은 다 같은데 송민순씨 혼자만 기억이 다르게 기술하고 있다는 것도 이미 분명히 알려진 사실입니다. 지난 10월과 11월 사이에 주요 언론과 파캐스트등에서 이분들이 인터뷰를통해서 분명히 밝혔습니다. 한번 찾아보세요.
 
이걸 알면서도 언론들이 마치 큰 증거가 나온 것처럼 증폭하여 장사하고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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