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나이는 어리지만 살아가며느낀 여러가지
게시물ID : military_7046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문도박사
추천 : 1
조회수 : 19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4/21 10:42:07
상하차 노가다 식당 경호 편의점 피시방 마트배달 키즈카페
일을 해본 종류입니다.
제가 느끼기엔 오너의 성향에따라 성차별이 있었습니다.
여자를 선호한다던가 여자를 기피한다던가
여자에게 더 따뜻하게 대해준다던가
여자에게 인격적 모욕감을 준다던가 여자라서 더 힘들게한다던가

근데 남자에게도 마찬가지로 모욕감, 힘듦이 있었습니다.
군필 남자를 선호하는것도 있긴했는데 이건 잘 학습된 노예를 원하는거거나 2년동안 죠뺑이치면서 사람부리는법을 익혔기때문에 선호하는거였습니다.

남자는 마땅히 모욕감, 힘듦을 견뎌야했습니다.

반대로 여자가 남자가하는만큼 견디고 일하면 대단하게 바라봤습니다.
남자들은 다 하던건데말입니다.

한 일터는 윗사람들이 흔히말하는 꼰대였습니다.
그리고 새로들어온 여직원이 눈치가없다고 맘에안들어하는모습이 보였습니다.
군대안갔다와서 서투른거라고 잘 알려주겠다 블라블라 실드쳐줬는데
군대안갔다와서그랬다는 말을 들은 여직원들이 저 말을 했다고 저를 싫어하더군요 실드쳐준건데..

일 잘하는 여직원도있었는데 그친구는 여자주제에 일잘하네? 오 맘에들어
윗사람들에게 이런분위기였습니다.

그리고 군대때문에 수많은 실연이 생깁니다.
저도 일병때 휴가나가서 오랜만에만난 여자애가
다른남자가 생겼어서 바로 끝나버렸죠
선후임 실연당하는 애들도 되게 많았고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