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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리디 여린사람. 루이 안 스트롱. 그 궤변
게시물ID : sisa_90215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초필
추천 : 1
조회수 : 714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4/21 20:25:54
루이 안 스트롱의 헤비메탈 그로울링 창법.
 
계속 들어도 적응이 안된다.
 
목소리를 바꾼 것에 대한 해명은
 
'자기 자신도 못 바꾸는 사람이 어떻게 나라를 바꾸냐.'이다
 
하지만 사실, 목소리는 일반적으로 걸걸하게 낸다고 걸걸해지는 것이 아니다.
 
여리디 여린 심성과 캐릭터를 감추기 위한 '가식', '거짓', '꾸밈' 이지 자기 자신을 본질적으로 변화시킨 게 아니다.
 
 
이 사람이 된다면, 국정운영에 있어서 자기의 본모습을 가리기위해 또 얼마나 어색한 '가식질'을 할 것인가.
 
 
토론회를 보고 있자면 말을 다 마친 다음 굉장히 호쾌하다는 듯이 뜬금없이 "하하하" 웃기도 한다.
 
정말 어색하다.
 
 
IT리더로서는 분명 존경받을 만 한 사람이다. 한국사람으로서 그 혜택을 조금이라도 누렸던 사람이라면 부정하지 못할것이다.
 
하지만 국가 리더로서는 너무나 여리고 나약하고 Not-Streeet-Smart 이다.
 
상왕전하의 꼭두각시가 되어 또 얼마나 어색한, 자신을 감추는 변장질을 할 것인가.
 
 
오늘의 일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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