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문재인의 여성 할당제 맘에 안들고요
각종 여성부의 여성전용 어쩌구 정책들 다 맘에 안들고요 
보건휴가 그런거 필요없고 병가나 잘 쓸수있게해주면 좋겠고요
여성들의 경력단절은 남여 모두의 육아휴가 사용으로 해결하면 될 것 같고 그것도 아니면 사내 보육원 의무 설치 같은 정책으로 해결하면 좋을것같네요 
유리천장은 여성이 충분한 능력과 성과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승진은 남성이 먼저하는 현상이기 때문에 노동부에 오히려 더 힘을 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노동주에서 적극적으로 상황을 판단하여 회사가 여성을 차별했다는 정황을 보이면 경찰로 인계하여 회사에 행정처분을 내리는 게 맞는 절차라고 보입니다
여성이기 이전에 노동자이기 때문이죠 

여성들도 군의무를 져야합니다
저도 여자인지라 제가 힘든 일을 하고싶다고 먼저 주장하긴 어렵습니다 저뿐만 아니라 모든 인간은 이기적이잖습니까 
 일단은 국방부의 비리를 일단 털고 지나치게 많은 장군과 골프장을 줄이고 군 생활 질을 향상시켜야한다고 생각합니다
2년 너무 길기 때문에 1년 2개월로 줄이고 남여 모두 징병하는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배우고 익히는 기간은 그렇게 오래 걸리지 않다고 봅니다
쓸데없이 봉사하는 그런 시간을 줄이고 모두에게 군사훈련을 받을 기회를 주어야 합니다 
물론 신체적 한계가 다른 이상 현재의 훈련 강도를 모두 이행하기는 어렵다고 생각하고 수정이 필요하니 할일이 많지요 
항상 그렇지만 우리나라는 멀리보는 시각이 부족합니다
빨리빨리 결과가 눈에 보이길 원하니 결국 여성전용같은 정책이 만들어지고 여성할당제같은 정책이 나오는 겁니다 
국방부는 이미 틀이 갖춰지고 겉으로는 일단 돌아가긴하니까 자꾸 개선을 뒤로 미루는 것입니다

우리는 서로를 적으로 여겨서는 안됩니다 
서로서로 잘살아가자고 만든 국민 대표들과 정부를 이용해서 보다 더 나은 내일을 위해 합의하고 설득해야합니다 
남자와 여자, 서로 이해관계가 상충된다고 생각하고 공격을 하지만 결국은 모두 서로 자신의 어려움을 알아줬으면 하는 하소연이 가장 큰 이유입니다 
너무 날서있는 태도는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출산과 육아, 군대는 별개로 여기며 둘다 개선이 시급한 항목들입니다 
우선순위를 먼저 올리겠다고 싸우면 이뤄지는 것없이 시간만 흐를 뿐입니다 함께 진행해야합니다
제 생각이 주류는 아니겠지만 너무 속상해서 글을 써봅니다 
감사합니다